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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터뷰]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8.06.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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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돈협회는 국가대표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달의 인터뷰’는 국가대표 한돈의 소비촉진과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새로운 한돈협회장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에 취임한 ‘하태식’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대담자. 전승완 발행인)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Q. 지난 4월달에 구제역 추가접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후 구제역과 관련하여 6월달부터 이상육이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대책은 세워두셨습니까?

 경남북과 전남북 지역은 5월 23일부로 자돈,비육돈에 구제역에 있어서 접종관리가 되었습니다. 30일에 저희가 충남에 도협의회를 진행하면서 모회사 제품이 구제역 추가접종을 하고 난 이후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호흡기 질병이나 다른 질병들로 인해 유사산도 있고 폐사도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또 지금뿐만 아니라 차후에 일어날 수 있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환들에 대한 부분과 사육, 출하 인력 문제 등을 포함하면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생산성에 저하되는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구제역 백신에 있어서는 저희가 O형 백신 제품을 긴급으로 사용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상육 발생이 추가로 나오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은 미리 생각을 해두었던 부분이고, 그 문제 뿐만 아니라 4월부터 A형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농림부의 방역국에 현재 일어나는 피해 사례를 보고를 하며, 계속 회의중에 있고 이후, 6월달부터는 O+A형을 예방접종 할 생각입니다. 또 목살이 구제역 백신과 관련한 문제때문에 현재 소비가 상당히 둔화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피내 접종기를 개발하는 등 여러 방법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Q. 무허가축사에 관련하여 국무총리실에서 TF를 만들어서 진행 하자는 협의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허가축사와 관련해서는 축단협 전체에서 각 협회별로 TF팀에서 진행을 하고 있으며, 각 협회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농림부와 협의는 잘 되고 있는데 이외의 부처와 연계 되어서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대책을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6월 13일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일단 내부적으로 길을 먼저 찾고자 축단협 협의에서 몇가지 의견들을 가지고 실무자들과 협의를 진행 하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

Q. 한돈혁신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해 10월 17일에 하동군에 위치한 제2종돈능력검정소 자리에서 저희가 한돈혁신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그 후 기존에 있던 건물들은 철거를 완료 했고 29일날 건축철 공고를 게시를 했습니다. 이후 건물착공이 시작되면 올 연말에는 완료를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돈혁신센터는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총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한돈혁신센터에는 교육실습장으로 활용될 260돈 규모의 돈사와 연구용으로 쓰일 40돈 규모의 돈사 등이 들어서게 되고,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한돈산업 신성장동력 구축과 교육,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자조금홍보를 대단위로 진행하고 있는데 홍보와 관련하여 소비성과 기대치에 근접해 있다고 보십니까?

 현재 자조금 소비 홍보를 매년 지상파 TV방송과 라디오에서 일년에 한번씩 모델을 선정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올해 3월부터 장동건씨가 모델로 선정이 되어서 장동건씨 주연의 드라마 ‘슈츠’ 방영때에도 CF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돈에 대한 홍보가 상당히 잘 진행되고 있는데 단지 아쉬운 점은 5월달 회식 문화라든지 미세 먼지나 전체적인 국가경제 문제 등의 영향으로 인해서 주말 활동이 적어지고 구이 문화가 줄어들다 보니깐 전체적인 소비 부분에서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과 목살의 수입육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이 유통이 되어서 대체되는 부분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우리 한돈도 많은 소비자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2000년 (사)대한한돈협회 창년지부장 역임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사)대한한돈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 4월 ‘신지식인상’과 같은해 7월 ‘새농민 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하 회장은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승완 기자  tortmv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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