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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소 유전자’ 신규 검사 기관 선정2019년부터 강원대학교서 지역 한우 DNA 검사 수행
  • 축산환경신문
  • 승인 2018.12.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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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소고기 이력제 사육 단계 DNA 검사 사업’의 강원 지역 신규 검사 기관으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고기 이력제 사육 단계 DNA 검사 사업’은 소고기 이력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 단계인 농장과 유통 단계인 도축장에서 한우 DNA를 추출‧대조해 귀표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소 DNA 검사 모습>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며, 현재 전국 9개 도에서 16개 검사 기관이 지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우 개량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증씨수소 혈통 확인이 된 우량 송아지는 일반 송아지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에 공신력 있는 검사 기관에서 표준화한 한우 친자 감정 검사를 통해 혈통을 확인하려는 농가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대학교는 인력과 장비, 사업 실적 등 신청 필수 조건을 갖췄고, 전문가의 현장 점검, 표준 표본(샘플) 비교 동정 시험1) 등 3단계의 엄격한 평가 과정에서 전문성이 인정됐습니다.

1) 실제 DNA 검사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미지의 시료 30개를 분양한 후, 그 분석 결과를 비교해 100% 일치한 경우에 합격판정을 받음.

강원대학교는 강원도지사의 위임을 받은 후 내년부터 검사 물량을 배정받아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김시동 과장은 “강원 도내 사육 단계 DNA 검사 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이력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산학 협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업을 담당하는 강원대학교 이성진 교수는 “이번 검사 기관 지정을 계기로 강원도 한우 브랜드에 대한 친자 감정 검사를 꼼꼼히 진행해 축산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환경신문  webmaster@chuksanenvironm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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