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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요인을 철저히 차단하여 비발생국 유지해외로부터 유입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 농장단위에서 2단계 차단방역
  • 축산환경신문
  • 승인 2018.12.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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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예방을 위하여 해외로부터 유입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을 강화하여 비발생국으로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국 발생상황) 중국의 ASF 발생상황은 현재까지 총 93건(19개성, 4개직할시)이 발생하였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ASF가 광범위하게 전파된 원인은 감염된 돼지의 혈액을 원료로 사용한 사료의 공급, 감염된 돼지의 불법 유통, 감염 돼지 도축후 가공장에 판매, 도축검사 부실, 생돈의 장거리 운송, 운송차량의 소독 등 방역관리 부실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ASF의 지속적인 발생 원인은 농가의 조기발견 신고 미흡, 사람 등 잦은 왕래, 남은음식물 급여, 다수의 영세농가(2,600만호) 등으로 방역체계 부실과 농가의 방역의식 부족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 전망은 중국정부의 ASF 방역조치 등을 감안하면 종전의 요녕성 전염사태와 같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장기간 발생·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중국에서 ASF가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불법으로 반입된 휴대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중국과 인적·물적교류가 많아 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하였다.

* 중국산 휴대축산물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사례 : 한국 4건, 일본 3, 대만 5, 태국 1

(그간 국내 예방대책) 농식품부는 해외에서 ASF 유입예방을 위하여 여행객의 불법 휴대축산물과 해외여행 축산관계자 등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통제관리하고, 농장에서 남은음식물 급여와 야생멧돼지 등 방역관리를 통하여 ASF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국경검역) 중국으로부터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중국 운항 선박·항공기 노선에 검역탐지견 집중 투입과 휴대수화물에 대한 X-ray 검사를 확대하고, 출입국장에 배너설치와 리후렛 배포 등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검역탐지견 중국 노선 투입 : (평시)162편/주 → (11.6) 205/주(평시대비 27%↑)

** 제주(선양 4편, 대련 7편), 김해(선양 7편), 대구(선양 2편)공항은 8.3일부터 검역탐지견 100% 기 투입, 탐지견이 배치되지 않은 청주공항과 인천항은 X-ray 전수검사 실시 중

*** 평택 등 항만은 여행객(보따리상 포함) 위탁수하물과 휴대가방 전수 X-ray검사

중국을 포함한 ASF 발생국을 여행하는 축산관계자에 대한 방역관리*와 축산농장 등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 국내 입국시에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입국시 수화물 및 의복 소독, 5일간 축산시설 출입금지 교육·홍보, 중국 방문 축산관계자는 지자체 통보하여 추가 방역관리

** 외국인 연수생 소독 교육(’18.12.26) : 1,064회, 50,008명

❍ (국내방역) 국내 양돈농가중 남은음식물 급여농가(281농가)에 대한 농가별 담당관 지정·관리와 전체 농가 ASF 검사를 금년 12월까지 실시하며, 사육돼지와 야생멧돼지 모니터링 검사*, 농가 차단방역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검사실적(’18.12.15) : 사육돼지(2,408두), 야생멧돼지(농식품부1,250두)

** 교육실적(’18년) : 검역본부는 가축방역관·양돈수의사 등 대상(13, 892명), 농협은 양돈농가·축산관계자 등 대상(12회, 917명), 한돈협회는 양돈농가 대상(152회, 4,010명) 실시

(향후 예방관리 계획) 농식품부는 ASF 국내유입 위험요인 관리와 농가차단 방역 등 사전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제주공항 검역강화, 외국인근로자 관리강화, 중국산 사료관리, 야생멧돼지 예찰확대 등 ASF 유입 차단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① 국내유입 위험요인 관리

❍ (휴대품검색) 중국여행객이 많은 제주공항의 여행객 기탁·휴대 수화물에 대하여 ’19년 3월부터 검역 전용 X-ray 모니터를 설치·운영하고, 검역탐지견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탐지견운영인력(5명) 증원 계획으로 중국 등 위험노선에 대한 검역탐지견 확대 운영(인천·김해·제주공항 추가 투입)

❍ (불법 수입축산물 단속) 식약처와 협조하여 외국인 밀집지역 내에 수입식품판매점(157개소) 및 인터넷 상 수입금지산 축산물의 불법 유통·판매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간다.

* 수입금지산 축산물 인터넷 판매 사이트 모니터링반 운영(검역본부), 불법 수입축산물에 대한 농식품부·식약처 합동 단속 실시(2회/년)

❍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축산관련 업종을 포함하여 모든 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 고용노동부와 협조하여 자국 축산물 반입을 금지토록 교육·홍보와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 축산관계자 등 고위험군 외국인**에 대하여 철저하게 검역·방역관리를 추진해 나간다.

* 외국인근로자 현황 : 전체 체류자 27만명[매년 5만명 신규 도입(농축산업 6,500명)]

** 세관신고서에 외국의 수의사 등 축산관계자가 여부 및 방문목적 등을 확인란 추가(관세청 협의), 국내 축산관계자 접촉 또는 농장방문시 방역조치 실시

❍ (남은음식물) 환경부와 협조하여 남은음식물을 직접처리하여 급여하는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열처리(80℃ 30분)후 급여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폐업 또는 배합사료 급여로 전환을 유도하고, 앞으로 급여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 (야생멧돼지 관리) 야생멧돼지에 대한 ASF 모니터링을 위하여 경기·강원 북부지역 등에 대한 수렵·포획검사를 확대(’18:2,500건→ ’19:2,800건)한다.

❍ (중국산 사료검역) 중국내에 돼지혈액 원료사용 사료와 배합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해외전문가의 사료원료를 통한 ASF 전파 가능성 언급에 따라, 중국산 수입사료에 대하여 검역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돼지혈액 분말사료 수입금지(10.6), 양돈용 배합사료 정밀검사(11.16), 사료원료 17개품목 정밀검사(’19.1월까지) 실시

** 수입사료 검사(’18.11.16이후) : 총 8건(배합사료 3/사료원료 5, 모두 음성)

② ASF 농가유입 차단

야생멧돼지와 사육돼지 접촉방지를 위하여 포획틀 지원사업*과 양돈농가 울타리 시설을 ’19년부터 지원**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후에 ’20년부터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 유해야생동물 포획시설 지원사업(’19년 450농가 신규지원, 750백만원)

** 지원규모(’19) : 방역시설(울타리 포함) 및 장비 지원(100개소, 15억원)

남은음식물을 급여하는 281개 양돈농가와 외국인근로자 고용 양돈농가 571농가 등 취약농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방역관리를 실시한다.

* 남은음식물 적정처리(80℃ 30분)후에 급여여부, 외국인근로자 고용농가 방역준수 등 방역이행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

양돈농가의 소독 등 차단 방역의식 고취를 위하여 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일제소독 캠페인을 실시한다(반기별)

③ ASF 조기검색

공·항만 불합격 돈육가공품에 대한 검사(100건/년)를 실시하고, ASF 발생국을 운행하는 선박·항공기내 남은음식물에 대한 모니터링검사(50건/년)를 실시하며, 남은음식물 급여 양돈농장과 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등 위험양돈농장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1,000농가/년)와 탐문조사도 실시한다.

* 위험 양돈농장 : 남은음식물 급여농장, 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경기·강원도 북부 휴전선 인근 농장 등

야생멧돼지에 대해서는 돼지열병 혈청검사 시료와 폐사체 등을 활용한 ASF 검사를 확대(우리부 2,000두, 환경부 800두)할 계획이다.

④ ASF 예방 교육·홍보

불법 휴대축산물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ASF 발생국 여행자, 외국인근로자, 이주민 등 대상 국경검역 홍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외교부와 협의하여 해외여행객의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한국영사관(중국, 러시아 등)에 홍보 배너 및 리후렛 등을 비치하여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돈농가, 축산관계자 등 대상으로 ’19년부터 ASF 방역관련 농가방역 준수사항과 차단방역, 임상증상·의심축 발견시 조기신고 등에 대한 권역별 순회교육 실시하고, 축산업 관련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 이외에 국내 전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외국인의 자국 축산물 반입금지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대상 TV방송(고부열전, 아빠 찾아 삼만리 등)에 해당국 축산물 반입금지에 대한 간접 홍보

전 국민 대상 ASF 발생지역 여행자제 및 축산농가 방문금지 등에 대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

* 방송사 자막방송, 반상회보, 홍보 포스터·리후렛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⑤ 설연휴 대비 검역·방역관리 강화

한돈협회 등과 협조하여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시설 경영주로 하여금 설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이 축사 안에 출입을 금지토록 하고, 먹다 남은음식물을 가축에 급여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축산농장 경영주는 고용된 외국인근로자가 설명절 연휴기간에 자국을 방문후 입국시에는 휴대축산물을 절대 반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의 모임에도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가 중국을 포함한 ASF 발생국을 부득이 방문할 경우에는 양돈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금지하고, 귀국 후에는 출입국 신고 및 소독조치와 최소 5일이상 농장 출입을 금지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양돈농가로 하여금 축사내외 소독실시, 농장 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돼지가 고열이나 갑자기 폐사하는 등 ASF 의심축 발견시 방역기관에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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